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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폐암·폐질환

건설현장 인테리어공 폐암 산재 승인 사례

건설현장 인테리어공 폐암 산재 승인 사례 (짧은 근무 이력에도 산재 승인!)



안녕하세요, 산재전문 노무법인 이산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신 근로자분들 중 안타깝게도 업무상 질병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건설현장 인테리어공으로 근무하시다 폐암을 진단받고 저희 노무법인 이산과 함께 짧은 근무 이력에도 불구하고 산재 승인을 이끌어낸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의뢰인의 경우 직접 산재를 신청해보려 했지만, 복잡한 절차와 어려운 서류들 앞에서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저희 노무법인 이산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싸움,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의뢰인께서는 투병 끝에 하늘의 별이 되셨지만, 저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산재 승인이라는 기쁜 소식을 유족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여러분도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Ⅰ. 사건의 배경

의뢰인께서는 이미 혼자 산재 신청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 부딪혀 큰 어려움을 겪고 계셨죠. 유해 물질 노출 이력을 입증하는 것이 특히 힘들었다고 토로하셨습니다.

저희는 의뢰인분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고, 그 짐을 덜어드리고자 대리인으로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Ⅱ. 사건의 쟁점 및 해결방법

1. "제가 얼마나 유해 물질에 노출되었는지 어떻게 알죠?"

쟁점 : 의뢰인께서는 여러 건설 현장을 다니시며 일하셨기에, 석면이나 용접 흄 같은 발암 물질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었습니다. 특히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근무 이력이 짧은데도 산재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해결 전략 : 저희는 의뢰인분의 근무 기록을 꼼꼼히 확인하고, 당시 작업 환경과 사용된 재료들을 분석하여 유해 물질 노출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2. "암이 정말 일 때문에 생긴 건가요?"

쟁점 : 폐암은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 단순히 "일하다 아파요"라고만 해서는 산재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업무와 암 발병 사이의 의학적 인과관계를 명확히 증명해야 했습니다.

해결 전략 : 의뢰인분의 의무 기록을 철저히 분석하고, 관련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업무상 유해 물질 노출이 폐암의 주요 원인임을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3. "다른 병도 있는데 산재가 되나요?"

쟁점 : 의뢰인께서는 과거 코로나19 감염 이력과 다른 지병들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러한 기존 질병이 폐암 발병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한 반박 논리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해결 전략 : 저희는 의뢰인분의 기존 지병들이 폐암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업무상 유해 물질 노출이 폐암 발병의 주된 원인이었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습니다.



Ⅲ. 사건수행 결과

2025년 01월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심의 회의에 참석한 소수 위원은 의뢰인이 업무 시 용접 흄, 유해분진 등에 노출된 기간 및 노출 수준 등을 고려하였을 때, 업무로 인해 폐암이 유발되었거나 악화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 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의뢰인의 폐암과 업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례는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근무 이력이 짧아도, 업무상 연관성을 잘 입증하면 산재 승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Ⅳ. 산재전문노무사 의견

이번 사건은 객관적인 근무 기간이 짧거나 유해 물질 노출 기록이 부족하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논리적으로 주장한다면 충분히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산재 진행은 의뢰인분의 아픔에 공감하고, 법률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복잡한 쟁점들을 끈기 있게 파고들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사건을 진행하면서 의뢰인께서 끝내 산재 승인 소식을 듣지 못하고 소천하신 점은 마음 아프지만, 유족분들께 작은 위로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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