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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과로사·뇌심혈관계

요양보호사의 뇌경색 산재 승인사례

요양보호사 뇌경색 승인 사례 - 야간 휴게시간이 실질적으로 근무시간임을 인정받아 승인받은 사례

요양보호사 뇌경색 승인 사례 - 야간 휴게시간이 실질적으로 근무시간임을 인정받아 승인받은 사례



안녕하세요. 산재 전문 노무법인 이산 암산재연구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발생한 뇌경색 산재 승인 건입니다. 밤낮없이 어르신들을 돌보며 헌신하시던 의뢰인이 갑작스러운 병마로 쓰러졌을 때, 저희 이산이 어떻게 그 억울함을 풀고 산재 승인을 이끌어냈는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Ⅰ. 사건의 배경

"어느 날 새벽 3시 50분, 갑작스럽게 찾아온 마비 증상"

의뢰인께서는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던 67년생 여성 근로자(요양보호사)입니다. 입사 후 약 1년 5개월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 오셨습니다.

그러던 2023년 어느날 새벽, 야간 근무 시간 환자 옆 간이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왼쪽 몸의 근력 위약감, 그리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조음장애가 나타났습니다. 이를 발견한 동료의 신고로 의뢰인께서는 119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하였고, 병원 검사 결과 진단명은 '뇌경색'이었습니다.

평소 성실히 근무해 온 의뢰인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고, 가족들은 이 병이 과도한 업무 때문이라는 의심을 가지고 저희 노무법인 이산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Ⅱ. 사건의 쟁점 및 해결방법

산재 신청 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사업주 측은 단순히 '개인 질환'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3가지 핵심 쟁점을 파고들어 승인을 이끌어냈습니다.


1. 계약서상 휴게시간, 정말 쉬는 시간이었나?

쟁점: 사업주는 근로계약서상 야간에 4시간의 휴게시간(23시~03시)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간이 빠지면 법정 과로 기준에 미달할 상황이었습니다.

해결방법: 저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의뢰인이 별도의 휴게실이 아닌, 환자들과 같은 병실 내 간이침대에서 대기하며 수시로 환자를 케어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공단으로부터 해당 휴게시간을 모두 근무시간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2. 만성 과로 기준(주 52시간)의 충족 여부

쟁점: 단순히 시간만 합산했을 때, ‘단기 과로’ 및 '만성 과로'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습니다.

해결방법: 야간 휴게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재산정한 결과, 발병 전 12주간 주당 평균 업무시간이 56시간 44분에 달함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고용노동부 고시 기준인 52시간을 훌쩍 넘는 수치로, 만성적 과로 상태였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습니다.

3. ‘교대제 근무’라는 가중 요인의 입증

쟁점: 사업주는 ‘교대제 근무’와 관련하여 동종 업계의 보편적인 업무 형태일 뿐이라며 과중함을 부인했습니다.

해결방법: 뇌심혈관계 질병 판정 시 중요하게 작용하는 '교대제 근무(의뢰인의 경우 2교대 근무)'가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야간 근무가 뇌경색 발병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음을 법리적으로 주장했습니다.



Ⅲ. 사건수행 결과

"뇌경색 산재 승인 및 요양급여 지급"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저희 노무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신청 상병(뇌경색)은 업무와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한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최종적으로 산재 승인으로 인해 요양비 및 휴업급여 등이 지급되어 의뢰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Ⅳ. 산재전문노무사 의견

이번 사례는 특히 '요양보호사 야간 휴게시간의 실무적 인정 범위'에 대해 큰 시사점을 줍니다.

단순히 서류상의 휴게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실제 근무 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를 논리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한 사건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회사에서 쉬라고 했으니 산재가 안 되겠지"라고 포기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해당 휴게시간은 '언제든 불려 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 대기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뇌심혈관계 질환은 초기 대응과 전략 수립이 승인율을 결정짓습니다.

혹시 주변에 과도한 업무로 인해 쓰러진 가족이나 동료가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산재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당신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 노무법인 이산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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